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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3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기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꽈리고추 멸치조림을 만들었어요. 늘 식탁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밑반찬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이지요. 오늘 마트에서 사 온 꽈리고추는 양이 조금 줄은 것 같아요. 꽈리고추의 가격이 올라서 양을 줄인 느낌이네요. 전에는 한 봉지 사면 반으로 나눠서 두 번 해 먹었는데, 오늘 사 온 건 양이 남기기 애매해서 한 번에 다 볶았어요. 꽈리고추 멸치조림 재료. 꽈리고추 300g , 멸치 200g, 마늘 4알, 식용유 3-4 수저 진간장 8 수저. 소주 2 수저, 조청 2 수저, 생강청 1 수저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마지막 물에 식초를 한수저 넣고 잠시 담갔다가 채에 건저 놓습니다. 2. 프라이팬을 달구고 멸치를 넣은 후 비린내를 날려 보내기 위해 살짝 볶아.. 2021. 3. 23.
묵은 콩으로 콩장 만들기. 묵은 콩으로 콩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작년도 아닌 제 작년에 산 서리태콩이 아직 남아 있어요. 오늘은 이 묵은 콩으로 콩장을 하려고 합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빈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하다고 해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해서. 콩요리를 꾸준히 먹으려고 사놓고 자꾸 안 먹게 되네요. 콩은 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주지만, 콩의 부작용으로는 콩은 찬 성질이어서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래되면 영양손실이 많이 있어 햇콩만큼 영양이 좋지 않은데 보관을 잘한 건지 상태는 좋아 보이네요. 그럼 콩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콩장 재료 콩 1컵, 물 5컵, 설탕 1 수저, 조청 2 수.. 2021. 3. 18.
수능 도시락 싸 봤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수능이 늦어져 올해 수능은 12월 3일에 봅니다. 저도 12월 3일쯤에 시험을 본 것 같아요. 입시 때면 없던 추위가 몰려와 많이 추웠어요. 요즘은 11월에 봐서 그때처럼 춥지는 안았는데 올해는 늦게 봐서 날씨가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날이 좋으면 좋겠어요. 이때쯤 되면 수험생 엄마는 마음이 바빠지지요. 보온 도시락은 뭘로 살까? 도시락 반찬은 뭘로 할까? 저도 보온도시락 검색하느라 바빴거든요. 그때 산 보온 도시락으로 가끔 산에 갈 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그때를 추억하며 도시락 싸 봤어요. 너무 특별한 반찬보다는 평소에 먹는 반찬이 부담이 덜 될 것 같아요. 소화를 돕는 무를 사용하여 쇠고기 무국을 끓였어요. 밥, 국 (소고기 뭇국) , 반찬(김치볶음, 어묵볶음, 달걀말이..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