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1 양주 나리공원에 다녀 왔어요 안녕하세요. 양주의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공원을 10월 15일부터 무료 개방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돼서 오늘 다녀왔어요. 코스모스가 시들어 가고 있어서 좀 더 일찍 갈걸 하고 살짝 후회했어요. 하지만 날씨가 너무 맑고, 파란 가을 하늘이 햇살이 따사로워 나오길 잘했구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요즘 인터넷에서 핑크 뮬리 자주 봤는데 실물로는 오늘 처음 봤어요. 공원에 도착해서 손 소독을 먼저 하고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체온을 재고 입장을 합니다. 정부 방역 지침에 의해서 하루의 관람객은 5000명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공원에 들어서니 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요. 들어갈대 배치도를 못보고 들어가서 무슨 꽃인지 모르고 본 것도 있었는데, 배치도를 보고 나서 구절초와 딥 싸리를.. 202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