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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2

덖어서 만든 생강차 덖어서 만든 생강차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차가워지고 기온차도 심해서 그동안 잊고 있던 면역력을 생각하게 하네요. 몸을 따뜻하게 할 때 생강만 한 게 없는 거 같아 생강조청, 생강차, 생강청을 겨울이면 만들어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설탕량 때문에 생강을 생으로 얼려놓았다가 끓여서 먹기도 했는데 이번에 생강을 얇게 져며서 바짝 말려서 덖어서 먹기로 했어요. 마트에서 2kg 사 왔는데 생강은 껍질 까는 게 너무 일이라 얼른 손이 안 가네요. 생강 곰팡이에 들어있는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한다 하고 썩은 생강은 도려내고 먹어서도 안 된다 하네요. 부분적으로 썩었어도 균은 다 퍼져있다 하네요. 싱싱해서 고르고, 고른 생강을 사 와서 썩힐 수 없어 손질을 시작합니다. 덖어서 만드는 생강차 만드는 방법 1 생강을 .. 2022. 11. 6.
생강청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강청을 만들어 보려고요. 겨울 준비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생강청인데요. 생강은 면역력도 길러주고 체온도 올려 주고 염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겨울철이 오기 전에 생강청을 준비해두면 든든하지요. 감기 기운 있는 것 같이 으슬으슬할 때도 따끈한 생강차 한잔 마시면 몸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듯해요. 요즘은 한약을 집에서 달이지 않지만 예전엔 집에서 약탕기에 다려서 먹었는데 생강 몇 쪽이 들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소화기능을 돕고 체온을 올려 주려 한 것 같아요. 저는 체온을 올리려고 생강차를 즐겨 먹고 아랫배를 따뜻이 하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어딜 가나 체온을 재는데 저는 열이 없어도 체온이 높이 나오는 편이라 체온 잴 때마다 걱정돼요. 체온이 다른 사람보다 ..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