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배추,호박 집에서 자주하는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은 전이 생각나잖아요. 부쳐야죠!! 몇 년 전 지인 집에 놀러 갔는데 배추로 전을 부쳐서 제게 먹어보라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김치전은 많이 부쳐 먹어 좋아하지만 생 배추를 부쳐 주는데 맛보기 전에는 참 난감하더라고요. 배추전을 맛보고 한 번 더 놀랐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참 맛있었어요. 그날 이후로는 제가 집에서 부쳐 먹어요. 날이 흐리고 비가 오면 튀김 음식이나 전이 생각나지요.오늘은 집에서 자주 부쳐먹을 수 있는 전을 알려 드리려고요. 이웃님께서는 어떤 전을 좋아하시나요? 양념간장: 진간장 2수저, 식초 2 수저, 매실 2 수저, 물 1 수저, 굵은 고춧가루, 1/2큰술, 양파 1/4개 전을 부칠 때 소금, 후추, 밀가루, 달걀물,..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