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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s 라이프

싱싱팡 진공 포장기 구입 후기

by 윰데이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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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팡 진공포장기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에 식료품 저장할 때 사용하려고 가정용 진공 포장기를 구입했는데,

이제야 사용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제가 산 진공 포장기는 싱싱팡 ( Sing Sing Pang)인데, 유선과 무선이 있는데
저는 무선으로 샀고, 100% 국내산이라는 것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동작 버튼도 간단해요.
진공(전원/정지) 버튼을 누르면 켜면 켜지고 사용 후 그대로 놔두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사용법은 내용물을 넣고 진공비닐 판판하게 펴서 열선에 올려놓고 뚜껑을 잠금쪽으로 밀어주고 

진공 버튼을 눌러 줍니다.
비닐 커팅날도 있는데 이건 잘 사용을 안 하게 되네요.

진공 할 때 식품의 내용물이 많으면 진공이 풀릴 수 있어서 봉투의 70% 만

채우고 봉투를 평평하게 펴준후 사용하면 됩니다.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서 구입한 소시지가 양이 많아서 진공 해서 보관하니 맘이 뿌듯하네요.
김치나 국물이 있는 내용물을 진공 할 경우에는 일반 비닐봉지에 한번 넣은 후, 진공 봉투에 넣고 진공 하면 됩니다.

깨를 볶았는데 양이 많아 진공 해 놓으니 아주 좋아요.
생강차 덖어서 만들어 놓은 것을 진공해 놓으니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고운 고춧가루나 미숫가루 같은 가루는  일반 비닐에 한번 넣은 후 진공을 하여야 한데요.
가루입자가 진공 시 빨려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진공 봉투는 끓여도 되고 얼려도 되며 비스페놀 등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포장재라네요.
진공포장기를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사놓고 사용 안 할까 봐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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