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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김장하고 무가 남았으니 무밥 한번 해 먹어야죠! 무는 가을에 가장 맛있고 달달하니 무 있을 때 해 먹으면 별미로 좋을 것 같아 무 밥을 해봤어요. 무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많이 먹으려 하고 있어요. 무밥 어렵지 않아요!! 밥할 때 무 넣어 밥 하고 양념장 만들어 비벼 먹으면 끝이에요. 무밥 만들기 재료 쌀 1컵, 무 3cm 정도 한토막(180g), 다시마 1조각, 밥물 1컵 무밥 만드는 방법 쌀은 씻어서 채에 받혀서 30분 불려 줍니다. 무는 채 썰어 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썰었어요. 무가 너무 두꺼우면 무가 설컹거릴 수 있고, 밥 먹을 때 무와 밥이 어우러지지 않고 무따로 밥 따로 먹을 수 있어요. 밥을 지을 때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무채 썬 것을 얹고 다시마 1조각을 넣.. 2020. 11. 27.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안녕하세요~ 올해의 큰 숙제인 김장을 담았어요. 절임 배추를 20k 두 박스 구입해서 담았어요. 담아 놓으면 양이 적어 아쉽기는 하지만 저희 집은 김치 담가서 수육 먹는 재미로 나중에 담아 먹으려 조금만 담았어요. 지난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추석 무렵에 배추가 많이 비쌌는데 김장철엔 다행히 많이 내려갔는데 나머지 양념 재료값이 여전히 비싸네요. 20k 배추 포기수는 크기 나름이지만 7포기 정도의 양으로 계산하면 14 포기를 김장한 거네요. 배추김치 만들기 재료 절임배추 20k 두 박스, 고춧가루 17컵, 무 7개, 쪽파 1단, 청갓 1단, 홍갓 1단, 찹쌀가루 1컵, 다진 마늘 3컵, 생강청 2/3컵, 새우젓 3컵, 까나리 액젓 10컵, 육수 다시마 10*10 4장 , 다시 멸치 1컵 , 대파 2대 황태.. 2020. 11. 25.
백파더 프렌치 토스트, 몬테크리스토 안녕하세요. 요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백 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프렌치토스트를 했는데 맛있을 거 같아서 빵 사 왔어요. 지난번 백 파더 토스트도 맛있었는데 , 이번에도 맛은 보장할 거니까요! 인터넷으로 백 파더 시청했는데 보면서 지난번에 했던 토스트처럼 치즈 넣고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 번째 토스트에서 치즈 넣고 햄을 넣고 하시네요. 그럼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준비물 식빵, 계란 3개, 우유, 슬라이스 치즈 2장, 슬라이스 햄 2장 , 버터 2조각. 식빵 1장으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컵에 계란 3개를 넣고 계란과 같은 양의 우유를 준비해서 식방이 밑바닥까지 푹 잠길 수 있는 볼에 계란과 우유를 풀어 주세요. 소금을 1/4 수저 넣어서 간을 해주세요. 계란물에 식빵 1장을.. 2020. 11. 24.
수능 도시락 싸 봤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수능이 늦어져 올해 수능은 12월 3일에 봅니다. 저도 12월 3일쯤에 시험을 본 것 같아요. 입시 때면 없던 추위가 몰려와 많이 추웠어요. 요즘은 11월에 봐서 그때처럼 춥지는 안았는데 올해는 늦게 봐서 날씨가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날이 좋으면 좋겠어요. 이때쯤 되면 수험생 엄마는 마음이 바빠지지요. 보온 도시락은 뭘로 살까? 도시락 반찬은 뭘로 할까? 저도 보온도시락 검색하느라 바빴거든요. 그때 산 보온 도시락으로 가끔 산에 갈 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그때를 추억하며 도시락 싸 봤어요. 너무 특별한 반찬보다는 평소에 먹는 반찬이 부담이 덜 될 것 같아요. 소화를 돕는 무를 사용하여 쇠고기 무국을 끓였어요. 밥, 국 (소고기 뭇국) , 반찬(김치볶음, 어묵볶음, 달걀말이.. 2020. 11. 18.
유기 첫 세척하기 오랜만에 주방에 새 식구가 들어왔어요. 유기 찜기를 구입했는데 김장하면 보쌈해서 유기 찜기에 담아 먹을 생각 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유기 제품은 수저만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식구들은 무겁다고 안 쓰고 있고 저만 쓰고 있어요. 저는 좋다 하는 유기를 무거워도 포기할 수 없어요. 유기는 처음에 사용 전에 첫 세척을 해줘야 해요. 저는 스텐 새척 하듯이 오일로 닦아 줬는데 검은 물이 묻어 나왔어요. 오일로 닦아준 후식초를 풀어준 물에 담가 둬서 첫 세척을 하는데 물 30: 식초 1의 비율로 해서 30분 정도 담가 둡니다. 젓가락을 닦아놓고 한동안 사용 안 했더니 색이 변했어요. 초록 쑤세미로 문질러 닦아 주면 돼요. 유기는 안 좋은 성분을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어 농약 성분이 남아있는 음식을 그릇에 음식을 담았.. 2020. 11. 17.
백종원 김치 짜글이 안녕하세요. 날이 쌀쌀해지니 찌개나 국을 자주 끓이게 되는데 오늘은 백종원의 김치 짜글이를 끓여서 맛있게 먹어 밥이 줄어드는 게 아쉬웠어요. 김치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저는 다음 주에 김장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요, 겨울엔 김치가 많아야 지지고 볶고 부치고 하며 밥상을 차지하는데, 김치로 하는 음식이 많아 금방 떨어져서 아쉬워요. 날마다 찌개나 국을 무엇을 끓일까 고민하는데, 늘 먹던 것만 먹게 되고 비슷하게 돌아가며 먹는데 백종원 프로그램 보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보게 되네요. 얼마 전에 백종원의 감자 짜글이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름은 비슷하지만 들어가는 내용이 전혀 달라서 다른 맛이 나네요. 김치 짜글이의 포인트는 백종원의 맛간장이 들어가는 거예요. 백종원의 돼지고기 짜글이 재료 고기 ..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