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3 집에세 만드는 간장치킨 집에서 만드는 간장치킨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토막 닭을 사 왔는데 닭볶음이나 닭죽은 자주 해 먹어서 오늘은 오랜만에 간장치킨을 만들어봤어요. 간장치킨으로 했는데 굽네치킨 맛이 나요~ 오븐은 있지만 오븐을 이용한 요리는 자주 안 하게 되네요. 저희 집 오븐은 용도가 무쇠를 보관하는 용도로만 쓰고 있어서 무쇠를 다 들어내고 오븐을 돌려야 해서 귀찮아서 안 쓰게 되네요. 오늘은 무쇠를 들어내고 제용도로 오븐을 써봅니다. 간장치킨재료 닭 9호 1마리, 우유 1컵, 후추 약간, 소금 1 수저, 소주 2 수저. 간장 양념 간장 3 수저, 매실액 1 수저 다진 마늘 1 수저 버터 1조각 간장치킨 만드는 법 1. 닭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여, 1차로 닭에 밑간을 해주고 비린맛을 제거해주기 위해 소금 후.. 2021. 5. 20. 큐알코드 쉐킷 쉐킷 큐알코드 쉐킷 쉐킷 안녕하세요. 집콕만 하다가 밖에 나가니 남들은 큐알코드 바로 찍는데 저는 pass 들어가서 지문 인증하고 큐알코드 찾아서 찍었는데 카톡에서 더 쉽게 큐알코드 찍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 드리려 포스팅합니다. 먼저 카톡으로 들어가서 설정을 해야 해요. 카톡에서 톱니바퀴 모양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전체 설정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실험실을 클릭합니다. 다음은 셰이크 기능을 클릭합니다. 다음은 QR 체크인을 클릭합니다. 다음은 본인인증을 하고 QR체크인 동의를 하고 본인 인증하면 돼요. 큐알코드를 카톡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 방법은 카톡을 클릭하고 핸드폰을 살짝 흔들어 주면 됩니다. 진동이 울리면서 큐알코드가 나와요. 재미있네요. 카톡 열고 핸드폰을 쉐킷 쉐킷 ~ 배우는 건 끝이 없네.. 2021. 4. 11. 장가르기 장 가르기 안녕하세요. 시간이 빨리도 가네요. 정월에 장을 담그고 벌써 50일이 지나서 장 가르기 했어요. 메주 세 덩어리 담은 거에 메주콩 500g 삶아서 섞어줬어요. 작년에 담은 된장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올해 된장도 양이 많아서 앞으로 몇 년은 된장 안 담아도 될 것 같아요. 장 가르기는 보통 40일에서 70일 정도에 많이 장 가르기를 하는데, 40일장은 된장이 맛이 있고 70일장은 간장이 더 맛있습니다. 장 가르기를 일찍 하면 된장이 맛이 있고 장 가르기를 늦게 하면 메주에서 좋은 맛이 간장으로 빠져서 간장의 맛이 좋다 합니다. 장 가르기 어렵지 않아요. 정월에 담은 장에서 메주를 다라이에 건져내어 덩어리를 풀어주면 돼요. 메주콩을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으깨주고, 메주콩을 충분히 불려서 손으로 으.. 2021. 4. 7. 딸기잼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딸기잼을 만들었어요. 올해는 딸기가 어찌나 비싸던지 몇 번 먹지도 못하고 딸기 철이 끝나가네요. 딸기 크기가 작아서 한팩에 3000원 하는데 딸기잼 하려고 두팩을 샀어요. 2k에서 꼭지 떼고 몇 알 집어먹으니 1.5k밖에 안되네요. 중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바자회 한다고 딸기잼을 만들었는데 조별 릴레이 순으로 딸기 잼을 한 방향으로 저었는데 지금도 딸기잼을 만들 때면 그때가 떠오릅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1:1로 하지만 저는 딸기도 너무 달고, 양이 너무 적어 금방 먹을 것 같아 설탕의 양을 1/3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설탕의 양은 보통 1:0.8로 많이들하셔요. 그럼 제가 만든 딸기잼을 알려 드릴게요. 딸기잼 재료 딸기 1.5k, 설탕 500g. 소주 2 수저 딸기잼 .. 2021. 4. 4. 현미발아기 NAGO(나고)구입 후기 현미 발아기 NAGO(나고)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몇 해 전부터 현미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꼭꼭 씹어야 하는 부담 때문에 발아현미가 좀 더 일반 현미보다 부드러워서 발아 현미쌀을 사서 먹었어요. 저희 집은 일반 백미를 선호해 저 혼자만 발아현미를 먹으려고 발아현미기를 구입하려니 많이 망설여져서 마음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려 봤어요. 혼자서 쓰자고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결론은 샀고 후회하지 않는다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나고 발아현미기입니다. 저는 현미를 1주일에서 열흘에 한번 발아를 시키는데 한번 발아시킬 때 500g에서 1kg를 발아시켜요. 1kg 발아시키면 500g 은 밥하고 500g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냉장고에서 해동시켜 밥을 해요. 500g을 한 번에 밥해서 냉동실에 보관 .. 2021. 3. 30.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기 꽈리고추 멸치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꽈리고추 멸치조림을 만들었어요. 늘 식탁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밑반찬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이지요. 오늘 마트에서 사 온 꽈리고추는 양이 조금 줄은 것 같아요. 꽈리고추의 가격이 올라서 양을 줄인 느낌이네요. 전에는 한 봉지 사면 반으로 나눠서 두 번 해 먹었는데, 오늘 사 온 건 양이 남기기 애매해서 한 번에 다 볶았어요. 꽈리고추 멸치조림 재료. 꽈리고추 300g , 멸치 200g, 마늘 4알, 식용유 3-4 수저 진간장 8 수저. 소주 2 수저, 조청 2 수저, 생강청 1 수저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마지막 물에 식초를 한수저 넣고 잠시 담갔다가 채에 건저 놓습니다. 2. 프라이팬을 달구고 멸치를 넣은 후 비린내를 날려 보내기 위해 살짝 볶아.. 2021. 3.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